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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기념 자녀 초청 행사 <엄빠, 어디 가?> 성료

2024.08.14ㆍ by Dewey Yoon

가우디오랩, 여름방학 기념 자녀 초청 행사 <엄빠, 어디 가?> 성료

 

 

지난 13일, 가우디오랩은 구성원 자녀를 초청해 업무 공간을 투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엄빠, 어디 가?>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일터에 대한 가족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증진시키는 한편, 일과 가정이 편안하게 양립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을 초청하여 업무 공간을 투어하고 오디오 AI 기술을 직접 들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피크닉 장소로 새롭게 탄생한 가우디오랩의 라운지 공간 ‘우도’가 자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체 오피스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이 공간은 가우디오랩의 기업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최고급 스피커와 마이크가 마련되어 음악을 듣거나 타운홀(전사) 미팅이 진행되는 공간인 동시에, 한쪽에 비치된 베이스, 기타, 드럼 등 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성원이 자유롭게 휴식하는 공간이라는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 소리를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돗자리, 매트, 그라운딩 체어, 케이터링 도시락 등을 활용해 자유로운 피크닉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가우디오랩 김성민 디렉터는 “(자녀) 유찬이가 항상 아빠가 어디를 가는지 궁금해했는데, 하루 중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공간을 아이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아이에게도 직접 신기한 소리를 듣고 재미있는 체험을 한 오늘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가우디오랩은 자율근무 및 재택근무 제도, 식대 전액 지원, 9주의 안식휴가제, 프리미엄 건강검진, 자기 계발 및 휴가 지원 제도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며 AI 연구자, AI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업개발 담당 등 다양한 분야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속 가우디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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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에서 ‘목소리’만 따로 들을래요”, 가우디오 스튜디오 정식 런칭

“이 노래에서 ‘목소리’만 따로 들을래요”, 가우디오 스튜디오 정식 런칭 신규 이용자 전원에 무상 크레딧 제공     AI 오디오 전문기업 가우디오랩(대표 오현오)이 AI 음원 분리 플랫폼 ‘가우디오 스튜디오’를 정식 런칭했다.   가우디오 스튜디오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음원 분리 기술 적용 플랫폼이다. 곡의 링크나 파일을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AI가 보컬,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의 원하는 트랙(track)을 깔끔하게 분리한다. 이용자는 노래 구성 요소 중 한 부분 혹은 여러 부분을 선택해 분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악기 연주를 제외하고 보컬만 남긴 버전’ 혹은 ‘보컬에 드럼과 기타 소리만 더한 버전’ 등 개인의 취향대로 분리 조합해볼 수 있는 것이다.   가우디오 스튜디오는 누구든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기능과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AI 커버곡 제작, MR 제거, 노래방 혹은 축가용 MR 추출,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AI 커버 음원이나 MR 제작 등이 흥행함에 따라 음원 분리 기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우디오랩의 조현 PO(Product Owner)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더욱 다채롭게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래방 기능의 도입과 처리 프로세스의 개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한국 유일 AI 음원 분리 서비스 제공 회사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이름을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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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랩 정현주 박사, GISC 2024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

가우디오랩 정현주 박사, GISC 2024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   ICT 표준화 업무 유공 공적 인정 미 CTA(CES 주관사) 채택된 ‘음량 평준화 기술’ 대표 성과   가우디오랩의 정현주 음향공학박사가 지난 4일 GISC 2024(Global ICT Standards Conference,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 2024)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GIS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ICT 표준화 및 특허 분야 대표 행사로, 글로벌 ICT 표준화 동향, ICT 특허경영 사례 및 향후 표준 및 특허 전략 논의를 목적으로 합니다.   정현주 박사는 국제 표준, 사실 표준, 단체 표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공적을 쌓아왔습니다. 국내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국익을 확보하는데 기여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ICT 표준화 업무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우디오랩의 자체 음량 평준화 기술이자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는 LM1(Loudness Management1, 미디어 스트리밍의 음량 평준화 메타데이터 표준)이 대표적입니다.   LM1은 스트리밍 서비스 및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각 사용자의 기기 및 재생 환경에 적합한 음량으로 유지하고 음량 편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콘텐츠 원본의 훼손이나 변경 없이 사용자의 기기에서 음량 편차 문제를 해결하며, 원본 훼손에 따른 음질 왜곡이나 창작자의 불만 등 잠재적 문제까지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MPEG, CTA, ANSI 등 세계적 표준의 반열에 국내 기술을 올려 온 가우디오랩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 적용되는 오디오 표준 제정에 기여함으로써 관련 산업에 계속해서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