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오랩, '생성 AI 대표'로 국제적 AI 챌린지 참가
(2023-03-09)
가우디오랩, '생성 AI 대표'로 국제적 AI 챌린지 참가
가우디오랩이 소리생성 AI(Genertive Sound AI)대표로 국제적 AI 챌린지인 Dcase에 참가합니다. ‘음향 장면과 이벤트 인식/분류’ 와 관련해 전 세계의 기술 경진이 펼쳐지는 Dcase(Detection and Classification of Acoustic Scenes and Events의 약자) Challenge는 음향 장면 및 이벤트의 감지와 분류를 다루는 국제적인 데이터 챌린지로 2013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9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가우디오랩은 이번 Dcase에 새롭게 등장한 Foley Sound Synthesis 과제를 주관합니다. 가우디오랩을 포함해 뉴욕대, 카네기멜론대, 도시사대, 동경대, 리츠메이칸대 등이 이 과정에 참여합니다. 가우디오랩은 Generative Sound AI 분야의 선구자로서 유수의 연구진들과 함께 본 Task를 리드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폴리 사운드는 라디오나 영화 등에서 2행되는 서사의 맥락을 잘 전달하기 위해 더하는 소리(발자국 소리, 바람 소리, 주변음 등) 등의 음향 효과를 말합니다. 가우디오랩이 주관하는 Foley Sound Synthesis 과제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사운드 범주의 소리를 새롭게 생성해내는 과정에 관한 것입니다. 본 과제는 지정 범주 내에 속하는 사운드를 AI 모델을 통해 생성함으로서,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 폴리 사운드 합성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 효율화를 돕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제각기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 및 복잡한 가상 환경 혹은 게임 분야 등에도 정교한 사운드를 입힐 수 있게 되며, 앞으로 이 같은 사운드 생성에 대한 니즈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데이터 세트 합성 및 증강 과정에 활용이 가능해 고품질 폴리 사운드 합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기도 합니다.
가우디오랩이 선도하는 사운드 생성AI 기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