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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랩, 빈스마트 플래그십 스마트폰 Aris에 스페이셜 업믹스 기술 선보인다

2020.10.30ㆍ by Gaudio Lab

가우디오랩, 빈스마트 플래그십 스마트폰 Aris에 스페이셜 업믹스 기술 선보인다

(2020.10. 30)

 
 
<출처: 빈스마트 Aris

 

‘베트남의 삼성’ 빈그룹(Vingroup)의 핵심계열사 빈스마트가 한국의 오디오 기술 스타트업 가우디오랩의 스페이셜 오디오 기술을 플래그십 스마트폰 Aris에 탑재하여 베트남 시장에 전격 내세웠다.

 

탄탄한 안정화, 가볍고 빠른 통합 SDK –

이번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베트남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 소프트웨어 통합 SDK는 가우디오랩의 개발팀의 탄탄한 실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가우디오랩의 Spatial Upmix, ELEQ, Loudness Normalization과 같은 여러 기술이 하나의 SDK로 통합되었음에도 알고리즘이 스마트폰에 들어갈 만큼 가볍고 신속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리스 사용자들은 영상을 시청하거나 노래를 들을 때, 버벅거림 없이 부드럽고 좋은 소리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 빈스마트 Aris 사운드 세팅 및 퀵메뉴에서 가우디오랩 솔루션을 on/off 설정할 수 있는 화면 )

 

무엇을 듣고 있어도 몰입형 사운드로 –

가우디오랩의 오디오 기술을 탑재한 빈스마트 아리스(ARIS)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음악/비디오와 같은 콘텐츠를 소비할 때 이전과는 달리 몰입감 있는 소리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우디오랩의 스페이셜 업믹스(Spatial Upmix) 기술은 원본 스테레오에서 개별 음원 신호를 추출한 뒤 가우디오랩만의 바이노럴 렌더링 기술로 사운드를 공간화하여, 빈스마트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모든 동영상과 음악에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 클리핑이나 원음 왜곡이 없어 최소 볼륨에서도 최대 볼륨 사운드의 모든 디테일을 살려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과도한 음량에 노출되지 않고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어디에서든 가장 깊고 강력한 소리 경험이 가능 –

스마트폰 내장형 스피커에는 앰프가 없어 볼륨을 최대로 설정해도 출력되는 오디오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가우디오랩의 음량 표준화(Loundness Normalization) 기술은 이러한 내장형 스피커의 한계를 보정하여 콘텐츠의 음량을 분석하고 최대 출력값을 높여 깊고 강력한 소리를 출력할 수 있게 한다.


 
가우디오랩은… 
 

가우디오랩(주)은 어디에서나 훌륭한 소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오디오 기술 스타트업이다. 2015년 서울에서 창업하여 실리콘밸리에 진출하였으며, “올해의 최고 VR 혁신 기업상 수상(VR Awards, 런던, 2017)“, “ISO/IEC MPEG-H 3D Audio 국제표준 채택 (2013,2018)“으로 혁신성을 인정 받았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캡스톤 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엘비인베스트먼트로부터 6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가우디오랩의 오디오 솔루션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국내 뮤직스트리밍 서비스인 바이브(VIBE), 플로(FLO), 벅스뮤직에도 채택되어 사용자들이 음원별 최적의 음향 모드에 따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도 가우디오랩의 음량 평준화 기술이 적용되어 콘텐츠를 소비할 시청자들이 갑작스러운 광고 소리나 영상 간의 음량 편차로 인해 불편했던 요소들을 해결함으로써 더욱 만족스러운 콘텐츠 소비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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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랩, 고음질 입체 음향기술 (Spatial Upmix)로 어떻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나?

가우디오랩, 고음질 입체 음향기술 (Spatial Upmix)로 어떻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나? July 20, 2020, PST  •가우디오랩, VR시장의 긴 겨울을 고음질 입체 음향기술로 OTT시장에서 스마트폰 제조사 시장까지 넘보다.•가우디오랩의 입체음향 기술 Spatial Upmix, LG 플래그십 벨벳의 인공지능 사운드의 핵심차별화 기술로 탑재   가우디오랩은 한때 VR업계에서 이목을 끌었던 VR스타트업의 유망주였다. 2015년 법인 설립 후, 탄탄한 기술력으로 VR콘텐츠에 생생한 VR오디오를 구현하는 음향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B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2017년에 미국으로 진출하여 VR 콘텐츠를 준비하는 대형 영상제작사들을 만났으나 VR시장이 침체가 되면서 겨울을 맞이 하였고 2018년 초에 회사는 데스벨리로 추락하였다.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획득한 음향 관련 특허 기술 중 몇 개를 조합해 고음질 입체 음향 기술로 승부를 보기로 했으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집중하였다. 마침 OTT업계가 음향효과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국내외에서 작은 성과를 보였고 마침내 데스벨리를 탈출했다. 작은 성과들이 쌓여 만든 좋은 레퍼런스를 토대로 중국진출에 급 물살을 타려는 데 코로나가 다시 가우디오랩 발목을 잡았지만, 가우디오랩의 기술 중 하나인 ‘Spatial Upmix’가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벨벳의 ‘인공지능 사운드’에 탑재되면서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다.  가우디오랩의 Spatial Upmix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통해 사운드의 입체감과 공간감을 더함으로 몰입감 있는 소리 경험을 제공하여 LG벨벳 인공 지능 사운드의 음질 차별성을 실현한다. 과도한 편집이나 필터가 원본 사진을 훼손하는 것처럼, 기존의 3D 오디오 기술은 3D 오디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원본의 오디오 신호를 왜곡하고 음질 문제를 일으킨다. 반면 Spatial Upmix는 조작된 느낌 없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음악, 영화, 게임 등 각 콘텐츠에 최적화된 고음질 입체 음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실감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오디오 기술이다. 또한, 기존 3D 오디오 기술과 달리 스테레오 믹스에서 음향 객체를 먼저 추출한 뒤, 차세대 오디오 표준 ISO/IEC 23008-3 MPEG-H의 일부로 채택된 바이너럴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3D 사운드 장면으로 렌더링(공간화)한다.       가우디오랩 웹사이트에 기재된 Spatial Upmix 기술 설명 가우디오랩 최고경영자(CEO) 오현오 대표는 “핸드폰 하나로 어느곳에서든지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시대이다. OTT업계를 넘어 디바이스에도 청각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가우디오랩>가우디오랩(주)은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은 오디오 기술로 OTT/음악 스트리밍, 가상/증강현실, 스마트폰, TV, 극장  등 소리가 있는 어디에서나 훌륭한 소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오디오 기술 스타트업이다. 2015년 서울에서 창업하여  실리콘밸리에 진출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6명의 음향공학박사를 포함한 오디오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올해의 최고 VR 혁신 기업상 수상(VR Awards, 런던, 2017)“, “ISO/IEC MPEG-H 3D Audio 국제표준 채택 (2013,2018)“으로 혁신성을 인정 받았으며, 소프트뱅크 벤처스, 캡스톤 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엘비인베스트먼트로부터6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