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시한부 통장잔고, 기술력이 결국 우릴 살렸다” with IT조선
(2019. 11. 15)

오현오 대표는 2018년 3월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전체 가우딘 앞에 섰고, 우리에게는 6개월의 runway만 남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승승장구하며 따뜻한 봄날을 걷던 가우디오랩에게 닥친 시련의 순간이었습니다. 차디찬 ‘겨울’이 가우디오랩에 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가우디오랩에는 어디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만한 기술력이, 그리고 그런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빠르게 사업 방향을 전환한 결과 네이버 등 가우디오랩을 믿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고객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긴박했던 위기, 그리고 가우디오랩의 대처를 IT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